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란/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8화|8화]] === >'''난시 때문인 것 같은데 이게...''' >----- >-데스매치 진행 중, 계속되는 오답 행진에 당황하며 --김경난시-- >'''왜 결이 너한테로만 가냐~''' >----- >-계속해서 결을 성공하는 [[장동민]]에게 >'''그래도 경훈이가..걔가 버린 숫자가 [[뒤통수|-10맞죠? -10?]]''' >----- >-데스매치 패배 후, 개인 인터뷰에서 8회전 메인매치 '''마이너스 경매 II'''에서는 게임 시작 전에 전 회차에서 연맹을 맺었던 홍진호와 둘 중 누군가 우승하면 생명의 징표를 나눠주기로 약속을 맺으며 연맹을 만들었다. 그리고 -34큐브를 얻으며 -33, -35큐브 경매로 칩을 많이 보유할 수 있게 된 홍진호를 지지하면서 자신은 최하위자가 되지 않으며 게임을 순조롭게 진행하던 와중에 -24큐브를 먹고 -21큐브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21큐브가 왔을때 김경란은 간격이 2개라는 리스크가 크다며 낙찰을 거부했다. 그런데 그 다음 경매로 -27큐브가 제시됐을 때 -21큐브와 똑같이 간격이 2개 차이나는 -27큐브를 굳이 받은건 조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만약 -21큐브를 낙찰받고 -27큐브를 낙찰 거부를 했다면 메인매치 최하위자는 김경란이 아니였을것이다. 또한 -27큐브를 -21큐브와 똑같은 이유로 낙찰을 거부했어도 김경란이 최하위자로 되지는 않았을것이다.][* 다만 똑같이 2개 간격이라도 낮은쪽 보다 높은쪽으로 큐브를 붙여가는게 쉽다고 판단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건 그냥 운빨만 믿고 가자는 게임플레이었고 그 결과로 히든 큐브가 -26이 뜨면서 망했다.] -27큐브를 받고 -22, -23, -25큐브를 낙찰받으며 무난히 최하위자를 탈출하나 했으나.. '''하필 히든큐브 중 하나가 -26큐브였고 김경훈이 히든큐브를 확인했으나 -20이라며 거짓을 말해 장동민과 얘기를 하면서 김경란은 히든큐브를 가넷을 통해 딜을 걸 기회조차 만들지 못했다.''' 그 이후 -20큐브가 경매가 진행되며 김경훈의 거짓말이 들통났고 -20큐브를 낙찰받으면 김경란이 최하위자에서 탈출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녀가 낙찰받는 순간 최하위자 탈출은 확정이지만 장동민의 최하위자가 확정되는 동시에 장동민 입장에선 김경란이 자신의 꼴찌를 확정시킨 것이기 때문에 데스매치로 불릴 수 있다고 판단, '''낙찰을 거부했다.''' 김경란이 이러한 판단을 내린 이유론 첫째, 김경훈과 장동민의 말을 신뢰했다. 그 당시의 정보 상으론 -26이 히든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이 한계가 있었다. 둘째로 장동민과 이미 이전 라운드에서 서로 도와주기로 한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다. 만약 장동민이 그녀를 최하위자로 만들기로 목표했다면 이전 라운드에서 도와줄 이유가 없음에도 도와준 것이 되므로 비록 거짓말이었지만 그녀 입장에서는 장동민의 말에 신뢰가 갔을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신뢰가 무기인 그녀에게 있어서 이 회차 이후의 상황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신뢰라는 이미지로 메인매치에서 유리한 자리에 있었기에 이걸 저버리는 순간 메인매치에 대한 영향력은 많이 떨어진다. 또한 그 당시 홍진호의 우승 가능성이 명확하지도 않았다.] 즉, 낙찰하면 100프로 데스매치이지만[* 그당시 홍진호보단 김경훈과 이준석이 우승 가능성이 더 높았다.] 낙찰하지 않을 경우 -26이 히든큐브이면, 데스매치이고 히든 큐브가 아니면, 생존이 가능해져 낙찰하지 않는 것이 더 생존 확률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한것으로 보인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매우 좋지 못한 선택이었지만 나쁜 판단은 아니었던 것. 하지만 매우 아쉬웠던 점은 '''홍진호가 우승을 했다는 것.''' 홍진호가 생징을 오현민에게 건내는 와중에도 김경란에게 생징을 주려 했으나 최하위자가 되어 드릴수가 없다라곤 한 걸 보면 김경란이 최하위자가 되지만 않았다면 그녀는 이번 화에서 살 수 있었다.[* 홍진호 입장에선 게임 시작 전에 생징을 약속한 것도 있고 지난화에서 자신이 김경란을 우승을 망친 게 있으니 이번 화에서 생명의 징표를 주려한것같다.] 이번 메인매치의 미스를 꼽자면 -21은 숫자를 이어나가기 어렵다는 논리로 낙찰을 거부했지만 -27은 낙찰받았다는 것. 그리고 그 미스가 스노우볼이 되었다. 장동민을 데스매치에서 지목한 이유에 대해서는 페어플레이와 명분을 중시하는 김경란 성격상의 표면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그 내면을 보면 그랜드파이널에서의 우승을 위한 승부수였다는 견해도 있다. 시즌 1과 달리 카리스마로 플레이어들을 쥐고 흔드는 플레이어는 자신 혼자가 아니였고[* 시즌 1에서는 그 압도적인 정치력을 통해 결승전까지 왕도를 걸으며 편하게 진출했다.] 메인매치의 주도권을 장동민에게 자주 내주며 따라가다 특히 5화 메인메치에서 시즌 1이였다면 특유의 정치력으로 모든 플레이어들이 따르도록 했을텐데[* 충신과 역적에서는 실제로 마지막 선택 이전에는 장동민을 제외하고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김경란이 역적이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하게 만들었을 정도이다. 비록 불리해진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다른 플레이어들을 속일 수 있는 정치력을 보여준 셈.]장동민의 단독결단이 결국 김경란을 '''데스매치에서 프로 포커 플레이어와 포커로 붙는 최악의 위기'''로 몰아버린 바 있었다. 이는 7화에서 홍진호와 함께 그에게서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고 장동민과 김경란은 우승으로 가려면 서로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상대가 되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시즌1의 홍진호VS김구라 구도하고 비슷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이번 화에서 장동민의 묵인 아래 철퇴를 맞고 말았고 [[모노레일(게임)|데스매치 실력이 확실히 검증되지도 않아]] 승산도 있던[* 시즌1 결승에서 보여준 결!합! 에서의 플레이는 십이장기의 오현민과 비슷하게 기존에는 그 종목을 가장 잘하는 플레이어로 꼽혔다는 것이다. 즉, 데스매치 선공개 규칙만 아니였으면 김경란이 승리했을 가능성이 있었다.]장동민을 지목했다는 것이다. 8회전 데스매치 '''결! 합!'''에서는 시즌1 결승전에서 결합에서 굉장한 플레이를 보여준 김경란이 유리하다고 판단 되었으나... '''결합의 모양과 색이 바뀌었다!'''[* 김경란이 했던 시즌 1의 결! 합!은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썼지만, 이번 결! 합!은 해, 달, 별의 모양이었다.] 게임을 이루는 기본 원리는 동일하기 때문에 사소한 변화라고 볼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 주는 영향이 꽤 크다. 김경란 역시 이 변화를 가장 낯설게 생각했고, 전략의 부재까지 겹쳐 '''57:9로 결을 10번 모두 뺏기며 완패하고 말았다.''' 김경란이 말했듯이 바뀐 색깔과 모양은 시즌 1 결합에서의 색깔과 모양보다 시인성이 상당히 떨어졌다. 검은 바탕에 보라색 도형과 장거리에서 해와 별은 시력이 안좋은 참가자한테는 구분이 어려워 불리할만 했다. 다만, 부족한 시인성은 같은 플레이어인 장동민한테서도 해당됐으며, 많은 연습과 전략적으로 결을 외친 장동민에 비해서 멘탈이 깨져서 감으로만 결을 외친 김경란의 플레이는 확실한 실책이라 시즌 1과 같은 색깔과 모양으로 했더라도 졌을 것이다.[* 시즌 4 중후반부로 올 수록(6화 이후) 연습량이 중요한 데스매치가 많이 남음으로써 결국 여유시간이 많아 연습을 많이 한 플레이어가 유리하게 되었다. 그 수혜를 장동민/김경훈이 보았고 김경란/오현민은 피해를 입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